존버 뜻, 존예 뜻, 존맛탱 뜻: 끝까지 버티기, 압도적인 아름다움, 그리고 환상적인 맛까지

존버, 존예, 존맛탱은 현대 한국어에서 자주 사용되는 대표적인 신조어들로 각각 독특한 어원과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존버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틴다는 의미로 투자와 게임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며, 존예는 매우 예쁜 사람을 지칭하는 외모 칭찬 표현입니다. 존맛탱은 음식이 매우 맛있다는 것을 강조하여 표현하는 용어로 MZ세대의 식문화를 대표하는 신조어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용어들은 젊은 세대의 언어 문화와 소통 방식의 변화를 잘 보여주는 중요한 언어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존버

존버 뜻, 존예 뜻, 존맛탱 뜻: 끝까지 버티기, 압도적인 아름다움, 그리고 환상적인 맛까지

존버는 ‘존나게 버틴다’의 줄임말로, 극한의 상황이나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틴다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입니다. 이 용어는 2012년 작가 이외수가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 ‘존버 정신을 잃지 않으면 된다’라고 답한 일화에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주식이나 암호화폐 투자, 게임, 일상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든 상황을 견디며 기다리는 태도를 표현할 때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식이 떨어져도 존버한다”고 하면 손절하지 않고 가격이 회복될 때까지 기다린다는 의미입니다.

존버의 어원과 역사적 배경

  • 이외수 작가의 일화: 2012년 이외수 작가가 힘들게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 ‘존버 정신을 잃지 않으면 된다’라고 답한 것이 유명해졌습니다. 이때 존버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어린이에게는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존경받는 그날까지 버티자’라는 뜻이고, 어른에게는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존나게 버티라’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발언 이후 존버는 증권시장에서 간간히 쓰이다가 2017년 암호화폐 이슈와 함께 본격적으로 사용이 늘어났습니다.
  • 게임 문화에서의 시작: 존버라는 용어는 배틀그라운드라는 온라인 FPS 게임에서 처음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게임에서 특정 건물이나 지형지물에 숨어서 다른 플레이어가 올 때까지 수분에서 수십분까지 기다리는 플레이 스타일을 존버라고 불렀습니다. 문을 모두 닫아놓고 아이템을 그대로 둔 채 구석에서 적을 기다리는 이런 플레이가 ‘존나게 버티기’의 대표적인 사례였습니다.

투자 분야에서의 존버

  • 주식과 암호화폐 투자: 투자한 종목의 주가가 평균 매입 단가 이하로 크게 하락했지만 손절하지 않고 오를 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는 것을 존버라고 합니다. 2017년 암호화폐 붐 당시 ‘존버는 승리한다’는 슬로건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유행했으며,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 상황에서도 끝까지 매도하지 않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하지만 2018년 1월 중순부터 비트코인이 급격한 하락을 하면서 존버를 고집한 많은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기도 했습니다.
  • 영어권의 HODL과 비교: 우리나라에 존버가 있다면 영어권 국가에서는 ‘HODL’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는 ‘계속 가지고 있다’라는 뜻의 HOLD라는 영어 단어의 철자를 일부러 틀리게 쓴 것으로, 주식이나 코인의 가격이 내려가도 팔거나 손절하지 않고 계속 들고 있겠다는 의미입니다. 두 용어 모두 장기적인 투자 관점을 나타내며 손절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존버의 현대적 활용과 확산

  • 일상생활에서의 사용: 현재 존버는 투자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동료들 사이에서 “오늘도 존버하자”라는 말을 재미삼아 하기도 하며, 어려운 상황을 견디며 버텨야 할 때 격려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공부나 취업 준비 등 장기간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끈기와 인내를 강조하는 표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문화적 의미의 확장: 존버는 단순한 기다림을 넘어서 현대인들에게 자기 인내와 지속적인 노력을 상징하는 용어가 되었습니다. 투자가나 게임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힘든 상황에서 꾸준히 자신의 목표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이는 단순한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임하겠다는 현대 젊은이들의 태도를 반영하는 표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존버의 위험성과 주의사항

  • 투자에서의 리스크: 존버는 투자의 기본 요소인 손절을 하지 않는 전략이므로 상당한 리스크를 수반합니다. 특히 소형주나 시가총액이 작은 알트코인의 경우 상장폐지를 당하는 경우가 많아 무조건적인 존버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금이 한 종목에 묶여있을 때 다른 투자 기회를 놓치는 기회비용도 고려해야 합니다.
  • 심리적 요인의 중요성: 장기투자는 심리적 요인이 매우 크게 작용하는 분야로, 확고한 믿음과 심리적 안정감 없이는 존버를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존버 전략에서 실패하는 이유도 이러한 심리적 압박 때문입니다. 따라서 적절한 수준의 손절과 리스크 관리가 필수적이며, 무조건적인 존버보다는 상황에 맞는 유연한 대응이 더 바람직합니다.

존버는 한국의 독특한 인터넷 문화에서 탄생하여 현재는 투자와 일상생활 전반에서 널리 사용되는 중요한 신조어가 되었습니다. 비록 비속어에서 유래된 표현이지만 끈기와 인내의 가치를 강조하는 긍정적인 의미로 발전했으며, 현대인들의 도전 정신과 불굴의 의지를 나타내는 상징적 표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다만 투자나 중요한 결정에서는 무조건적인 존버보다는 신중한 판단과 적절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존예

존예

존예는 ‘존나 예쁘다’의 줄임말로, 매우 예쁜 사람을 지칭하는 신조어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여성의 외모를 칭찬할 때 사용되며, 존잘(존나 잘생겼다)과 함께 젊은 세대 사이에서 널리 쓰이는 비격식적인 표현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었으며, 현재는 일상 대화에서도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 여배우 진짜 존예야”라고 하면 매우 예쁘다는 의미입니다.

존예의 기본 의미와 어원

  • 존나 예쁘다의 줄임말: 존예는 ‘존나’와 ‘예쁘다’가 결합된 형태로, 여기서 ‘존나’는 비속어로 ‘매우’를 의미하는 강조 표현입니다. 단순히 예쁜 정도를 넘어 거의 완벽에 가까운 외모를 가진 사람을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이는 일반적인 칭찬보다 훨씬 강한 의미를 전달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 인터넷 문화에서의 발전: 디시인사이드와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신조어로, 빠른 타이핑과 간결한 표현을 선호하는 인터넷 문화의 특성을 반영합니다. 젊은 세대들이 만들어낸 독특한 언어 문화의 산물로, 기존의 격식 있는 표현보다 더 직접적이고 강렬한 감정을 전달합니다.

존예와 존잘의 관계

  • 성별에 따른 구분: 존예는 주로 여성의 외모를 칭찬할 때 사용되는 반면, 존잘은 남성의 외모를 칭찬할 때 사용됩니다. 두 용어 모두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강조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맥락에 따라서는 성별에 관계없이 유연하게 사용되기도 하며, 특히 존예의 경우 귀여운 남성 연예인에게도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강도의 차이: 존예는 단순한 ‘예쁘다’보다 훨씬 강한 칭찬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매우 예쁘다’, ‘정말 예쁘다’보다도 더 강조된 표현으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강조성은 젊은 세대들이 감정을 더욱 직접적이고 강렬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를 반영합니다.

존예의 사용 맥락과 활용

  • SNS와 온라인에서의 활용: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서 예쁜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의 사진에 ‘존예’라는 댓글을 다는 것이 일반화되었습니다.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칭찬할 때 자주 사용하며, 특히 K-pop 팬덤에서 널리 활용됩니다. 이는 팬들의 애정 표현이자 동시에 해당 인물의 매력을 강조하는 수단으로 기능합니다.
  • 일상 대화에서의 사용: 친구들 간의 일상 대화에서도 “와, 저 사람 진짜 존예다”와 같이 자연스럽게 사용됩니다. 길거리에서 예쁜 사람을 보았을 때나 TV에 나온 연예인을 보며 감탄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이러한 사용은 젊은 세대의 비격식적인 소통 문화를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존예 사용 시 주의사항

  • 비속어 포함 표현의 한계: 존예에 포함된 ‘존나’는 원래 비속어에서 유래된 표현이므로, 정중한 상황이나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연장자나 격식을 차려야 하는 상대와의 대화에서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신 ‘정말 예쁘다’나 ‘매우 예쁘다’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상대방에 대한 배려: 존예라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상대방에게 사용할 때는 관계와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친한 친구 사이에서는 자연스러운 칭찬이 될 수 있지만,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또한 외모에 대한 직접적인 평가이므로 상대방이 불편해할 수 있는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존예는 현대 한국어의 신조어 중에서도 특히 젊은 세대의 감정 표현 방식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용어입니다. 비록 비격식적이고 비속어가 포함된 표현이지만, 현재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매우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있는 언어 현상입니다. 적절한 상황에서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세대 간 소통과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언어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존맛탱

존맛탱

존맛탱은 ‘존나 맛있다’의 줄임말에 귀여운 어감을 주는 ‘탱’을 붙인 신조어로, 음식이 매우 맛있다는 것을 강조하여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이 용어는 2000년대 중반부터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MZ세대의 대표적인 식문화 표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JMT라는 영문 약자로도 널리 사용되며, SNS와 방송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인기 있는 신조어입니다. 예를 들어 “이 라면 존맛탱이야”라고 하면 라면이 정말 맛있다는 의미입니다.

존맛탱의 어원과 구성 요소

  • 존나의 의미: ‘존나’는 ‘매우’, ‘엄청’을 뜻하는 비속어로 강조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원래는 거친 표현이지만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일상적인 강조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단어가 ‘맛있다’와 결합되어 ‘존맛’이라는 표현이 만들어졌습니다.
  • 탱의 역할: ‘탱’은 귀여운 어감을 주는 접미사로, 기존 표현을 순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졸귀탱, 영감탱처럼 다른 신조어에서도 사용되며, 어감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기능을 합니다. 이로 인해 존맛탱은 비속어의 거친 느낌을 완화하면서도 강조의 의미는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JMT와의 관계 및 활용

  • 영문 약자로의 발전: JMT는 존맛탱을 영어식으로 표기한 것으로, 존(J), 맛(M), 탱(T)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표현은 방송에서도 사용될 수 있을 정도로 순화된 형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환경에서 빠른 타이핑을 위해 JMT로 줄여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SNS와 방송에서의 사용: 유튜브 먹방, 인스타그램 음식 포스팅,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존맛탱이나 JMT가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음식 블로거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맛있는 음식을 소개할 때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표현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확산으로 인해 존맛탱은 단순한 인터넷 속어를 넘어 대중적인 표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사용 시 주의사항과 맥락

  • 비속어 포함 표현: 존맛탱에는 비속어인 ‘존나’가 포함되어 있어 공식적인 자리나 격식 있는 상황에서는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연장자나 윗사람과의 대화에서는 부적절할 수 있으므로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대신 ‘정말 맛있다’나 ‘매우 맛있다’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세대 간 이해 차이: 주로 10대와 20대 사이에서 사용되는 표현이므로 기성세대와의 소통에서는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방의 연령대와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표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과도한 사용은 언어 습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선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에서의 사용과 논란

  • 일본에서의 사용 사례: 2024년 일본의 한 식당에서 ‘존맛탱(JMT)’ 간판이 발견되어 논란이 되었으며, ‘개존맛 김치’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된 상품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한국 속어가 해외에서도 사용되고 있음을 보여주지만, 동시에 부적절한 사용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우리부터 속어 사용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문화적 확산과 책임: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어 표현이 해외에서도 사용되고 있지만, 비속어가 포함된 표현의 무분별한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문화의 이미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존맛탱과 같은 표현을 사용할 때는 그 의미와 맥락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존맛탱은 MZ세대의 식문화를 대표하는 신조어로 자리잡았지만, 비속어가 포함된 표현이라는 점에서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적절한 상황에서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세대 간 소통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무분별한 사용은 피해야 할 것입니다. 언어는 문화를 반영하는 만큼 존맛탱의 사용에 있어서도 책임감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FAQ

존버

Q: 존버가 무엇인가요?

A: 존버는 ‘존나게 버틴다’의 줄임말로, 극한의 상황이나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틴다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입니다. 2012년 작가 이외수가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 ‘존버 정신을 잃지 않으면 된다’라고 답한 일화에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주식이나 암호화폐 투자, 게임, 일상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든 상황을 견디며 기다리는 태도를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Q: 존예는 어떤 뜻인가요?

A: 존예는 ‘존나 예쁘다’의 줄임말로, 매우 예쁜 사람을 지칭하는 신조어입니다. 주로 여성의 외모를 칭찬할 때 사용되며, 존잘과 함께 젊은 세대 사이에서 널리 쓰이는 비격식적인 표현입니다. 10대와 20대 사이에서 폭발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연예인이나 아이돌의 외모를 칭찬할 때 자주 활용되는 강조 표현입니다.

Q: 존맛탱이 무엇을 뜻하나요?

A: 존맛탱은 ‘존나 맛있다’의 줄임말에 귀여운 어감을 주는 ‘탱’을 붙인 신조어로, 음식이 매우 맛있다는 것을 강조하여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2000년대 중반부터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JMT라는 영문 약자로도 널리 사용되어 현재는 MZ세대의 대표적인 식문화 표현으로 자리잡았습니다.